제      목 도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봉화산 마애불
사적번호 도유형문화재 제40호
연     대 고려시대
위     치 김해시 진영읍 장방로 136-200
사     진  
상세내용 고려시대의 여래상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높이 2.48m 무릎높이 1.7m입니다. 광배는 없으나 균형 잡힌 콧등과 조그마한 입 어깨까지 늘어진 커다란 귀 등이 세련된 조형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설이란 기록을 보면 당나라 황후의 꿈에 한 청년이 자주 나타나서 괴롭힘으로 신승의 힘으로 바위틈에 넣어서 김해 땅 봉화산의 석불로 만들었다고 하는 전설이 있어 흥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제      목 도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능동석인 및 상석
사적번호 도유형문화재 제71호
연     대  
위     치 김해시 삼문동 산 49-2
사     진  
상세내용 현지에서는 가락국의 왕릉이라고도 하고 혹은 조선 초기의 사대부 묘라고도 전해오고 있는 봉토분의 앞에 세워진 문인 상 2기와 상석으로 무덤의 주인은 누구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관모를 쓰고 양손에 홀을 쥐고 있는 조각수법으로 보아 석인상은 조선시대 문인 상이며 상석 또한 중후한 점이 조선시대 조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      목 도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초선대 마애불
사적번호 도유형문화재 제78호
연     대  
위     치 안동 685-1
사     진  
상세내용 가락국의 2대왕인 거등왕이 철점산의 선인을 초대하여 금과 바둑으로 서로 즐겼다고 하는 전설이 있는 초선대의 암벽에 얕은 선각으로 새겨진 불상으로 일명 거등왕의 초상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머리가 신체에 비해 너무 크고 표현이 간략하게 된 조각수법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아미타 마애불로 추정됩니다. 크기는 높이 5.1m 어깨폭 2.5m로 김해지방에서 가장 큰 불상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제      목 도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구산동 마애불
사적번호 도유형문화재 제186호
연     대  
위     치 구산동 산 2번지
사     진  
상세내용 이 불상은 암벽의 한 면을 평평하게 다듬어 선각한 것으로 두광과 신광을 갖추고 연화좌 위에 결가부좌 하였습니다. 머리에는 육계가 솟아 있으며 갸름한 얼굴에는 눈 코 입 등이 얕게 새겨졌 있습니다. 신체는 어깨가 넓고 무릎의 폭이 안정되어 강건한 느낌을 주는데 오른손은 가슴 위로 들어 올리고 왼손은 왼쪽 무릎에 대고 있어 아미타불로 생각되며 선각으로 불상을 처리한 수법이나 조각 수법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됩니다.

 

 

제      목 도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김해향교
사적번호 도유형문화재 제217호
연     대 조선시대
위     치 김해시 가락로 150번길 21
사     진  
상세내용 조선시대 관학 교육기관으로 유학을 가르치던 곳인데 현재의 중등교육기관에 해당됩니다. 김해향교는 선조말기(1602~1604년)에 대성전이 건립되고 인조초기(1625~1629년)에 동ㆍ서무와 대성전이 건립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후 이 향교의 주산이 무너져 숙종 14년(1688년) 현 위치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숙종 15년(1689년) 동ㆍ서재를 동 18년(1692년)에 신주를 건립하였으며 동 19년(1693년) 명륜당과 남루를 건립하여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공자를 중심으로 5성위 18현의 얼을 모시고 있습니다. 음력 2월 초정일과 8월 초정일에 이 분들에 대한 제례를 대성전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 김해시

 

포스팅날짜 : 2014. 5. 5. 13:5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