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가야문화축제 4월 11 ~ 15일까지(가야문화축제 초대가수)

오늘 부터 경남 김해에서는 제 38회 가야문화축제 행사가 열립니다.

가야문화축제 개최의 큰 뜻은 가락국을 건국한 김수로왕의 창국정신을 기리고 옛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의 얼을 되새기며 흠모하고 나아가 김해인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더욱 전진하는 계기로 삼고자 하는 행사입니다. 1962년 김해문화회 주최로 처음 열렸고, 초기에는 10~11월 즈임에 개최하였지만, 8회부터 4~5월로 변경 되었습니다. 매년 음력 3월 4일이 수로왕의 제례일에 맞추려고 4월달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4월 11일에는 13:30분부터 공식행사가 시작되고요. 저녁 7시부터는 축하무대가 있습니다.

 가야문화축제 초정가수 : 비투비, 이혜리, 진해성, 투란 등이 참석 예정입니다.

4월 12일에는 색노을 색소폰 연주와 수릉원에서 가야차문화 한마당이 열립니다.

그밖에 태권도 시범 XPL, 색동회 인형극 헨젤과 그레텔이 개최됩니다.

 

4월 13일에는 남도민요 판소리, 가야농악 경연대회, 시모밴드 락밴드 공연이 예정되어 있고요.

 가야문화축제 초정가수 : 김완선(MC), 남진, 김범룡, 주병선, 유지나, 윙크, 편승엽씨 등이 테마콘서트를 펼칩니다.

4월 14일에는 해외공연무대 아크로바틱, 지창수 각설이, 7080 통기타 콘서트가 있습니다.

KNN 쇼유량극단 및 읍면동 노래자랑대회가 열립니다. 출연가수 : 우연이, 김양, 류기진.

4월 15일 마지막날입니다. 김해여성합창단, 시공간으로의 여행/평양예술단

폐막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부산에서 오시는 분들은 버스 및 지하철로 오셔서 경전철로 환승하시면 편리하게 오실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김해로 오시고, 새로 개관한 김해 박물관도 꼭 구경해세요.(무료입장입니다.)

 

 

더 많은 정보는  가야문화 축제 공식 페이지 : http://www.gcfkorea.com/